오랜만의 재방문을 하게 된 곳 전반적으로 투숙객이 이용하게되는 객실은 리모델링을 시행한것 같고, 편안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다만 벽간 소음으로 TV소리가 밤늦게 까지 들리던데 그건 그방 이용객이 매너 문제일 가능성이 높을 것 같다. 결과적으로 지하철이 가깝진 않아 불편함이 조금 있고 건물내에나, 주변에 바로 가까운 편의점은 (길건너 까르프가 있긴 하지만) 없고. 건물 뒷편 주차장을 통해 찾아간다면 5분 정도엔 있다.
용산사 등의 도보이동이 가능한 점은 장점이고, 시먼딩 등으로 자주 이동한다면 조금 부담될 수 있는 거리이다. 이번에 다시 찾은 대만의 물가가 상당히 오른점을 감안할때 택시비도 은근히 신경쓰이는 요인이 되므로 가급적 지핯철 역이나, 주 도심 근처에 머무는 것이 좀더 편리하지 않을까 싶다.
직원들의 미숙함에 의한 불편이 일부 있긴 한데 코로나 엔데믹 상황에서 최근의 여행을 돌아 보면 이곳 만의 문제는 아니고 어느곳이나 다 그런 분위기이긴 하다. 물론 여행객의 입장에선 매우 중요한 문제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