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먼역 6번출구랑 엄청 가까워요. 처음에는 옷집으로 들어가야 호텔이 있다는 표지판에 ?! 싶었지만, 익숙해지니 여기저기 돌아다니기 좋았습니다. 시먼역에서 내리는 투어버스도 바로 호텔앞 큰길에 내려줍니다. 그 길에 타이거슈가도 있고, 모서리에 있는 치킨집도 맛있어요! 곱창국수, 지파이, 삼형매빙수, 행복당, 마라훠궈, 우공관 다 가까워서 좋았어요. 삼미식당도 식당 바로 앞에서 버스타면 호텔 건너편에서 내리면 되고, 카르푸도 걸어다닐만 해서 걸어다녔어요ㅎㅎ
호텔 위생상태도 좋았고(욕조에 곰팡이나 물때 없는 곳 처음 봄), 따뜻한 물도 잘 나와서 좋았습니다. 스낵바도 알차게 잘 이용했구요. 저녁에 주는 컵라면도 맛있습니다. 특이한 컵라면을 선택했을때 스탭분이 조리법 설명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한국어 잘 하는 스탭이 있다는 후기는 봤는데, 한 명만 잘하는게 아니라 다들 잘 하시더라구요. 콘센트 생각도 못하고 갔는데 돼지코도 빌려주셔서 잘 썼습니다. 또 대만을 가게 되면 또 이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