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위치는 과일야시장 바로 앞의 쉐라톤 호텔에서 5분 정도 더 걸어야 합니다. 타이둥 중심가인 과일야시장, 시장에서 10분 정도 걸으면 되므로 그리 멀진 않지만 일요야시장까진 한참 걸어야 합니다. 호텔 자체는 신축건물이고 디자인도 좋아서 대만에선 보기 힘든 럭셔리한 분위기입니다. 창가쪽에 있는 욕조도 좋고 방, 욕실 모두 크고 깔끔하고 럭셔리한 느낌입니다. 로비에 항상 준비되어 있는 차, 과자 종류도 잠시 쉬어가기 좋았습니다. 타이베이, 타이중, 타이난, 가오슝, 화롄에서 지냈던 어느 호텔보다도 더 좋은 호텔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