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역에서 도보 6분정도인데 중간에 오르막이 있긴 합니다. 위치는 디즈니스토어, 돈키호테, 도큐핸즈등 주요 쇼핑 장소에서 다 도보 3-5분이내라 쇼핑족들에겐 최고에요. 새벽 시간대에는 정문 출입문이 잠기고 카드키로만 오픈할 수 있어 보안측면에서는 매우 만족합니다. 룸컨디션도 좋았고 방도 꽤 넓은편이었어요. 욕실도 일본호텔치고는 진짜 넓습니다. 욕조도 크구요. 다만 방에서 아쉬웠던건 조명이 주황색이라 좀 어둡다는거.. ㅠㅠ? 아 그리고 정수기가 호텔 어디에 있는지 전혀 안내가 없어서 그냥 다 사먹었어요. 컵은 있는데 물은 어디서 먹지;;; 제가 이용했을 때는 주변에 공사하는 건물이 많아 소음이 있던점은 아쉽습니다. 아, 그리고 보니까 호텔 내 흡연실은 따로 없어서 흡연자들은 아예 밖에 나가야 해서 불편할듯. 전체적으론 만족하는 편이며 다음에도 이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