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들어서는 순간부터친절한 직원들의 태도가 좋았습니다. 조용해서 더 좋았고
있을꺼 다있는데다가 매일 새 객실처럼 다시 세팅을 해주어서 좋았습니다. (프론트에 얘기해야만 객실청소 해주는곳도 있고, 모닝콜 안되는곳도 있는데..)
아침에 창으로 햇빛 아주 징하고 쨍하게 잘들어옵니다. 커튼과 블라인드 위에 암막 커튼과 암막 블라인드가 한겹 더 있어서 아주 푹 잘수 있었어요
조식은 이용하지 않았지만, 조식시간에 엘리베이터 타면 한국분들도 꽤 자주 만납니다.
위치로는 린카이센을 적극 활용하지 않는다면 교통이 불편한 편이긴합니다. 동네는 아주 조용하고 한산하며 거하게 술한잔 한 가게도 근처에는 없습니다.
호텔 바로 앞에 이온몰이 있고 편의점, 식당, 카페, 버거킹, 레스토랑 기타등등 필요한것은 모드 있습니다.조금만 걸으면(이온몰 정문 건너편쪽) 시나가와까지 바로가는 버스도 있고, 조금만 더걸어나가면(아오모노요코쵸쪽) 싼가격에 거하게 즐길수 있는 이자까야와 야끼니꾸집도 많이 있어요.
객실 내 와이파이 잘잡히지만 밤 8~10시쯤에는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 그런지 끊김이 있습니다.
호텔 자체가 포케스탑이라 시간마다 계속 포켓몬스터 볼을 충전할 수도 있어요.
호텔에 묵은 사람들이 아이템을 계속 쓰는지 거의 주구장창 꽆잎이 날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