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청결도가 매우 별로였음. 에어컨, 천장, 이불 넣어놓는 곳 등 먼지가 쌓여 상당히 불쾌했음. 방도 사진보다 매우 좁아서 사실상 잠만 자는 용도로 쓰기에만 적당함. 넓은 평수의 방을 예약한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방의 크기는 불만 사항은 아님. 프론트 직원 별로 친절하지 않았음. 다만, 주변이 매우 좋음. 황궁 공원 바로 옆이라 조깅하기에 너무 좋았고, 산책하다 보면 어느새 긴자에 당도. 지하철역으로부터 꽤 가깝다고 할 수 있어 위치도 괜찮음. 전반적으로 나쁘진 않은 선택이나 오래 묵을 호텔은 아니라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