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배인이 직원 중에 한국어를 할 줄 아는 직원을 불러주어 시설 이용에 대해 질문할 수 있었음.
2. 아키하바라를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호텔임. 호텔에서 신호등 두 개만 지나가면 바로 하키하바라 거리에 진입할 수 있음. 짐 풀고 아키하바라 가는데 멀지 않음.
3. 구글 맵 없이 가느라 헤맸는데도 아키하바라 역에서 도보로 10분 만에 도착함. 역에서 가까워서 좋음.
4. 호텔 1층에 편의점이 있어 급한 생필품 및 도시락 등을 조달할 수 있어 좋음.
5. 위생 및 청결 상태 매우 양호
6. 9층 방에 머물렀는데도 수온 및 수압 양호
7. 5층에 전자레인지와 세탁실이 있어 급한 빨래 해결할 수 있어 매우 좋았음(빨래 2백 엔, 세제 1백 엔, 건조 1백 엔)
8. 냉장고는 있는데 생수는 제공 안 됨. 대신 욕실에 욕실 물을 마실 수도 있는 것이다라고 써붙여 놓았기는 했음("개인적으로" 찝찝해서 그냥 생수 사다 마심)
1. 욕실이 좁은 편이어서 내가 비만이다 싶으면 좋지 않을 수 있음
2. 변기에 비데가 달려있어 비데에 익숙치 않으면 불편할 수 있음
3. 와이파이 신호는 강한데 이게 호텔 통털어 하나 뿐임. 따라서 투숙객들이 돌아오는 저녁엔 속도가 확 떨어져 웹툰 로딩도 어려움
4. 객실이 머리빗이 없었음. 안내서엔 매 층 중앙에 구비해 놓았다고 되 있었는데 2박3일 머물면서 못 찾음
5. 세탁실에 한글 안내 없어서 몸으로 부딪히면서 익혀야했음
6. 호텔 바로 앞에 교차로가 있어 응급차량 지나가는 사이렌 소리가 들렸었음(투숙 호실 제목 참고)
7. 사진에는 호텔에 책상과 침대 외에도 탁자와 의자 하나가 더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본인이 투숙한 객실엔 없었음. 다른 방엔 있는건지 어쩐건지는 모르겠음.
8. 한국형 전기 콘센트가 아님. 여분의 11자 전기 플러그 구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