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서 이동하기 편리했고, 몇정거장만 가면 시부야역까지 금방이었기 때문에 지하철 이용에도 편리했습니다.
근처에는 24시간 마트도 있어 늦은시간에 뭔가를 사기에도 좋았고, 식당들도 주변에 많아 끼니를 해결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체크인 전과 체크아웃 후에도 짐을 맡기고 편안하게 다녀올수 있어서 좋았고, 비록 한국어가 가능한 직원은 없었지만 직원들도 친절하게 대응해주어서 문제없이 이용했습니다.
할로윈을 앞둔 때여서 로비에 할로윈 장식을 해둔 것이 귀여웠습니다.
아담한 방이었지만 혼자 머물기엔 문제 없었고, 매일매일 방을 청소해줘서 돌아왔을때 깔끔한 방이 맞이해주어 좋았습니다.
다만 저의 방에만 문제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외출후 돌아왔을때마다 카드키 등록의 문제가 있었는지 방과 카운터를 오가기 일수였던 점은 불편했습니다.
입구에서 카운터까지는 계단으로 캐리어를 들고 올라가고 내려왔기 때문에 잠깐이지만 좀 힘들었네요.
그래도 전체적으로 볼땐 만족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