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 아래로 먼지뭉치들이 굴러다니고,
두개의 매트리스로 되어있는데 아래 매트리스는 차마 더러워 만지기 조차 싫은 얼룩과, 먼지들로 가득했습니다.
내가 왜 거길 5일씩이나 지냈는지...
프린트좀 부탁한다하니 길건너 세븐에 가라더군요.
이게 5일이나 지내는 고객에 대한 서비스인지요.
조식또한 먹을게 없어 살이 빠지더군요.
과일은 전날 먹고 남은건지 시들어 있구요,
이게 소진될때까지 이틀 연속은 나오더군요.
키즈클럽? 참나!!! 오락기인지 컴퓨터인지 두대에 당구대, 런닝머신 깡그리 모아놓은 룸 하나가 키즈클럽, 게임룸, 피트니스센터더군요.
사진상 보면 여러군데인듯 사진 각도를 달리해 찍은게 한 방에 다 있습니다.
참!!! 사진에 수영장인지 온천인지... 글쎄요... 저 거기 한번도 못! 봤! 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