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2+13세+7세 4명이 2박했습니다. 청개구리방에서 2박했는데 방이 작아서 살짝 아쉽기는 했어요. 2인용 이불 2개 깔고나면 여유공간이 그리 넉넉하지는 안았네요. 그리고, 화장실&욕실도 작아서 약간 불편했습니다.
그러나 나머지는 괜찮았습니다. 주인분도 친절했고, 아침 식사도 괜찮았어요. 아침으로 인절미+구운계란+바나나+포도+식빵+우유가 나왔는데, 보통 게스트하우스에서는 저렴이 식빵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비싼 식빵이 나오더군요. 이외에 포도나 인절미등도 맛있는거 봐서는 조식의 질은 좋은것 같아요. 저나 아이들이나 이틀을 맛있게 먹었네요.
욕실에도 샴푸/바스/치약/드라이기등 갖출건 전부 갖추고 있었어요. 공용서비스공간이나 방&욕실이 조금 작은게 아쉽기는 한데, 관광다니다 밤에 잠만 잘거면 괜찮을것 같아요. 주요관광지 주변이라 관광다니기도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