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프 세인트 프란시스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이스턴 케이프 지역에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여행지입니다. 이 해변 마을은 거주민이 수백 명에 불과하지만 주민 모두가 아름다운 자연 환경을 보호하는 데 열심이죠. 케이프 세인트 프란시스 중심부에서 도보 거리에 위치한 청정 자연보호구역 네 곳을 방문해 보세요. 따뜻하고 부드럽게 굽이치는 인도양의 파도에 몸을 맡기거나 남방 긴수염 고래와 같은 해양 동물을 찾아보셔도 좋습니다.
실 베이 지방 정부 자연보호구역의 모래 언덕과 숲을 배경으로 자리하고 있는 아름다운 해변은 실 포인트와 샤크 포인트의 곶 사이를 굽이지며 이어집니다. 돌고래는 연중 보실 수 있고 혹등고래와 남방 긴수염 고래는 6월부터 11월까지 보실 수 있어요. 매혹적인 푸른빛 바다 속으로 풍덩 뛰어들어 수영을 즐기거나 딱 좋은 크기의 파도를 타고 서핑이나 윈드서핑을 즐겨보세요. 해변 남쪽 끝에는 존슨즈 풀이 있는데요. 이 조수 웅덩이에서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수영하며 놀 수 있죠.
실 포인트 자연보호구역에 나 있는 길을 따라 산책을 떠나거나 가이드 투어로 19세기에 지어진 실 포인트 등대를 방문해 보세요. 근처에 있는 펭귄 구조 센터에서는 자원 봉사자들이 상처를 입은 해양 조류를 보살피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어마 부이센 식물 보호구역에서 독특한 해안가 경엽관목림 사이를 걸으며 멀리서 고래가 머리 위로 물을 뿜는 모습을 구경하고 난파선도 찾아보세요.
케이프 세인트 프란시스 자연보호구역으로 하이킹 여행을 떠나 위기에 처한 모래 언덕 숲과 경엽관목림, 바다 전경을 감상하고 부시벅, 원숭이, 수달 등 야생 동물도 관찰해 보세요. 1시간 정도 보호구역을 따라 걷다 보면 세인트 프란시스 베이가 나옵니다. 1966년에 제작된 영화 파도 속으로로 유명세를 떨치게 된 브루스 뷰티스에서 서핑을 즐기는 건 어떨까요? 크롬 강을 따라 아니면 세인트 프란시스 베이 운하 주위로 보트나 카누 투어를 떠나시는 것도 좋습니다.
케이프 세인트 프란시스에서 가장 가까운 국제공항은 동쪽으로 약 120km 거리에 있는 포트 엘리자베스새 창에서 열림인데요. 렌터카로 이스턴 케이프의 명소를 이곳저곳 둘러보세요. 배낭 여행자들과 서퍼들이 모여드는 인기 관광지인 제프리스베이새 창에서 열림와 어촌인 오이스터베이 등 인근 명소도 놓치지 말고 방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