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구, 파리의 발코니가 있는 호텔

“nice place, kind”

“몽파르나스역 근처 숙소입니다. 주변 식당가도 많았고 숙소가 아담한 편이지만 조식도 훌륭하고 나름 에펠탑 전망이 보이는 숙소였습니다. 다만 아이들 데리고 갔던 여행이라 숙소 근처에서 새벽에 이동할때 조금 걱정이 되는 지역이라는 생각에 우버를 많이 이용했습니다. 전체적으로 편리하게 잘 갖춰진 숙소입니다 ”

“생각보다 외곽에 위치해 있어서 여행하는데 시간 낭비가 많았습니다. 내부 시설도 좋지 않았구요. 라디에이터가 2개 있었는데 하나는 고장나서 켜지지도 않았고, 화장실 문은 삐걱거리고 하여튼 전반적으로 실망입니다.”

“몽파르나스역과 1km정도라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파리 중심가에서 같은 가격으로 고시원 같은 호텔 숙박 했었어요~ 여러번 방문해서 위치는 중요하지 않아서 디자인 호텔 예약했는데 만족해요. 방브 벼룩시장과 가깝고 봉막셰까지 도보 35 분 정도 걸려요~ ”

“파리북역에서 지하철 한번에 환승없이 20분이면 도착해요. 지하철역에서도 엄청 가깝고 주변환경이 안전해요. 에펠탑, 루브르, 노트르담 등 주요 관광지가 걸어서 40분정도 걸려요. 큰 길 따라 걷다보면 금방 도착해서 위치적으로 괜찮아요. 그리고 주변에 몽파르나스타워 전망대 입장권 꼭 사서 보세요~^^ 파리 지하납골당 체험도 정말 좋았어요. 이색적이었어요. 몽파르나스 타워랑 지하납골당은 정말 가까워요. 베르사유 궁전도 몽파르나스역에서 15분 정도 직행 열차가 있어서 가기 편했어요. 호텔 시트 수건 매일 매일 교체 해주고 숙소 냉장고에 에비앙이 항상 준비되어있어요. 청소하면 약간의 식초냄새가 있지만 창문열고 환기시키면 금방 빠져요. 그리고 주변에 세탁, 마트 편의시설 다 가깝고 맞은편 이탈리아 레스토랑 친절하고 맛있어요~^^ 또 가까이에 에스파라고 맛집도 있어요. 숙소덕분에 진짜 맛집을 찾았어요.”

“에어컨있고, 미니바 있고, 무엇보다 창문을 열면 보이는 전경이 좋았다. 아 내가 파리에 있구나, 이런느낌? 앞에 백화점있고 타워도 있고. 거의 모든노선의 전철과 버스가 다 다닌다. 샤트레 다음으로 내겐 최적의 교통편이라고 생각한다. 공항가는 르버스도 걸어서 10분안에 갈수 있다. 직원도 친절하다. 총4명의 직원을 본건데 너무 좋았다. 옆옆에 마트에서 와인사다 와인오프너 빌려서 와인을 마셨다. 파리였다. 4성급 시타딘이 한순간에 잊혀졌다. 아 소음이 있다 지하철지나가는소리. 괜찮다. 난 여길 또 갈꺼다 최적의 요지를 가졌다.”

“매우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