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하면서 에어컨 때문에 어찌나 씨름을 했는지
방을 바꿨는데 5분이면 시원해진다는 에어컨이 한시간이 지나도...
고장인것 같다고해도, 오지를 않고.. 1시간반을 끙끙대다가 땀에 샤워하고
방을 바꿨는데, 거기서도 에어컨이 중간에 푹푹꺼져서 2번을 사람 불렀네요.
조식도 진짜 별로고(추가를 왜 했을까 후회..), 청소해달라고 안해놓으면
하루종일 외출해서 있어도 청소를 안해주네요. 심지어 수건도 안주려함...
스테이션 3에 있어서 번화가와도 거리가 있고, 가격이 매우 저렴하지도 않고
전체적으로 호텔도 올드한 느낌이라, 다음에 보라카이를 가게된다면
다른 호텔로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