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받은 인상은 전체적으로 젊고 귀여운 느낌, 환영받는 느낌이었습니다. 카드키와 함께 받은 암스테르담 소개 팜플렛과 지도, 호텔 소개 문구, 와이파이 비밀번호, 환경 친화적인 제품 사용, 체크아웃 시 받은 아주 유용한 선물까지. 세세한 부분까지 고객을 생각하는 것이 느껴져서 편한 마음으로 머물렀습니다. 직원 분들 모두 친절했고요. 방의 가구 등은 호텔보단 가정집 느낌이(취향이 나쁘지 않은 20-30대 친구 집 같은 느낌이랄까) 들었고, 청소 상태는 깨끗했습니다. 위치는 중심가에서 멀지 않으면서도 조용한 주거지에 위치해서 좋았습니다. 가격도 적당했고요. 암스테르담에 가게 되면 다시 이용할 생각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