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애 류성룡 선생님께서 징비록을 집필하신 그 곳에서
징비록의 읽고 감동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너무 상업적인 호텔이나, 리조트에서 휴가에서 벗어나
전통 한옥과 천혜의 자연경관이 함께 있는 곳에서
몸과 마음이 힐링되고 왔습니다.
옥연정사 바로 뒤의 부용대에 올라서
하회마을 전체를 조망하는 것도 너무 좋은 경험입니다.
새소리, 벌레소리 들으며 아침에 일어나면,
주인장께서 맛있는 조식을 준비해주십니다.
대청마루에서 마당의 소나무와 낙동강을 바라보며,
힐링하는 기분은 정말 잊지못할 기억입니다.
저희 딸아이도 다음에 꼭 다시 오자고 벌써 부터 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