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탈리아 칼레이치 마리나

붉은 벽돌로 지어진 이 높은 탑은 서기 1200년대부터 안탈리아의 유구한 역사와 다양한 종교적 배경, 독창적인 건축 양식의 상징이 되어 왔습니다.

천년 동안 로마 신전과 동방 교회, 회교 사원으로 사용된 이 매력적인 장소를 방문해 보세요.

정교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역사 지구와 바다, 공원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히디르릭 탑은 2000여년을 거슬러 올라가 로마 시대에 지어졌습니다.

고대의 성벽을 이루던 80개의 탑 가운데 마지막으로 하나 남은 이 시계탑은 안탈리아의 구시가지로 향하는 관문입니다.

지중해가 파노라마처럼 펼쳐지고 이국적인 나무와 고대 로마의 기념비로 둘러싸인 분수 옆에서 휴식을 취해 보세요.

안탈리아 지역을 여행하는 동안 이 지역의 역사를 엿볼수 있는 안탈리아 장난감 박물관에서 전시를 관람해 보세요. 이 지역의 아름다운 해변 및 바닷가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