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바그, 보라카이의 가족 여행 호텔

“세이브 모어(시티몰)가 바로 앞에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았음. 예약을 할 때 분명 아동의 나이를 기입하고 했는데 체크인 할 때 차지 내라고 해서 바우처를 확인해 봤더니 성인2, 아동2 이렇게 되어있어서 억울하게 3600페소 냈음(2박) 다음 날 너무 억울해서 룸 업그레이드라도 해달라 했더니 시스템 오류로 인해 그랬었다며 돈을 돌려주었다. 돌려받아서 다행이긴 하였으나 하루는 정말 기분 나쁘게 보냈음.. 익스피디아는 바우처를 보내줄 때 아동 나이를 기입해서 보내주었으면 좋겠다. 현재 수영장 6개 중 제일 큰 수영장은 팬데믹이후 운영하지 않고 있음. 무료 운영중인 버블파티는 좋았고 셔틀도 자주 있어 괜찮았음. 바다가 보이는 수영장 2개는 좋았다. 하지만 해변은 깨끗한 편은 아님. 수영 잠깐 했는데 머리에 뭐가 많이 붙어있었다. 잘 떨어지지 않는 끈끈한 무언가였음... 결론은 가격대비 좋았다.. ”

“직원친절 디몰 가까움”

“방음도 잘되고, 주변 번화가 이동 편리”

“정말 너무 좋아요! 보라카이는 한국인들이 많이 방문하는 곳이라 저는 한국인이 없는 곳에서 숙박하고 싶었어요. 그래야 뭔가 조용하고 외국 나온거같은 기분이 들거같았는데 숙박하면서 한국인은 못봤고 모두 외국인이었어요. 숙소는 청결을 넘어섰고 조용하고 말그래도 완벽했습니다. 에어컨도 빵빵하구 근데 다만 샤워기가 레인폴형태라 머리숱이 많은 분은 샤워시간이 오래 걸리는게 단점이에요ㅋㅋ 근데 무엇보다 조식을 먹으면서 바라보는 뷰는 환상적이었습니다. 호텔 가드분이 트라이시클 100페소 내라고 옆에서 도와주어서 너무 좋았어요 다시 가게된다면 무조건 여기서 다시 묶을거에요”

“가격대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직원들도 친절해요. 공항픽업 서비스 이용했는데 편합니다”

“Heartwarming stuff !!”

“아주 저렴한 가격에 깨끗하고 조용한 숙소였습니다. 가성비 대비 만족도가 높습니다. 단체로 함께 가더라도 좋을것 같아 다음 기회에 다시 예약할 것입니다.”

“첫날 바퀴벌레 나오는 숙소에서 호텔로 옮겼는데 체크인시간보다 일찍갔지만 마침 비어있어서 미리 들어가서 쉴수있었어요-! 설명도 너무 잘해주시고 친절하시고 너무 깔끔했어요-! 호텔 후문으로 나가면 바로 비치라서 위치도 좋았고 디몰까지도 쉽게 걸어다닐수있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