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보통 여행객들이 많이 머무는 곳이 아닌 것 같은 느낌적인 기분은 있었지만, 지하철역과도 가깝고(공항라인이기도 하고-물론 택시를 이용했지만), 주변은 한적합니다. 걸어서 바이욕호텔 전망대에도 갔는데, 좋습니다.
교통 - 주변 관광지 번화가와 대체적으로 적절한 동선 가운데에 있어서 좋습니다. 물론 주요 교통수단이 택시였기때문에 크게 지하철, 버스와 같은 대중교통에 대해 얘기할 건 없네요
시설 -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에어컨도 아주 빵빵해서 천국이었습니다. 조식 또한 입에 잘 맞고 맛있었습니다. 밖이 너무 더웠기때문이지만 나가고 싶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너무 더웠어요 밖이 ㅠ
보통의 여행객들이 머무는 인기지역은 아니지만 다음에도 간다면 머물고 싶어요. 북적북적한 것을 원한다면 다른 지역이 나을거고요.
아차! 새벽에 도착했는데, 체크인 시 뭐가 문제였는지는 몰라도 예약이 안되어있다고 어쩌고 해서 시작은 별로였어요. 일단은 새벽이라 들어가 쉬라고 내일 얘기하자고 했는데, 자고 일어나니 뭔가 해결된 듯 별말없기에 조식을 먹었답니다. 예약이 잘 안되어있던(호텔스닷컴 문제인지, 호텔측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고거 빼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