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최상의 위치: 람블라스, 그란비아, 그라시아 거리 등이 만나는 길에 있고 출입구에서 다섯 걸음 안에 지하철 입구, 횡단보도 하나 건너면 공항 등으로 가는 버스정류장이 있음, 그럼에도 까탈루냐 근처처럼 복잡하고 시끄럽지도 않음: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룸상태, 비록 떨어져 있지만 화장실 컨디션도 좋음:
주중 낮에 청소하는 여직원은 너무 친절함: 다른 직원들은 그냥 그럼
단점은 객실 정돈을 해주지만 쓰레기통을 비워주는 정도이고 수건도 제대로 준비하지 않음
프론트 바로 앞에 있는 방에 묵었는데 아침일찍부터ㅜ늦은밤, 새벽까지 계속 벨이 울리고 직원은 큰소리로 통화하고 체크인, 아웃하려는 사람들은 지나다니면서 짐으로 문을 계속 치고, 떠드느라 자면서 놀라 깬 적 한두번 아니고 심지어 무섭기까지 함: 4박하는 동안 잠을 제대로 잘수가 없어서 여행 전반을 제대로 즐기기가 힘들 것 같아 옮겨달라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