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여러명이서 같이간 여행이라 방을 3개를 예약하고 그 중에 하나는 꼭대기 방으로 예약했었다. 어른분들이 좋아할 분위기는 아니고 젊은 층에서나 좋아할 분위기 였지만 크게 상관은 없었다. 객실 히터의 소음이 유난히 한 방에서 크게 나서 고쳐달라고 얘기를 했지만, 원래 그렇다고 하면서 이틀이 넘도록 아무런 대처를 안해줬다. 5박이나 해야해서 계속 요구를 하였지만 결국 2박이 지나서야 방을 옮겨줬다.... 조식도 기대 이하였다, 서비스는 괜찮았지만, 젊은 층을 위한 호텔일뿐... 위치도 별로이고... 한마디로 다음에 다시 묶으라고 하면 안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