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반, 타바난의 부티크 호텔

“엘리펀트 사파리 파크로지는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코끼리를 타고 저녁을 먹으러 가는것은 정말 환상적인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코끼리를 씻기고 오전에 코끼리를 타고 호수에 빠지는 경험은 정말 아이들과 함께 하기에 너무나도 유쾌한 경험이었습니다. 게다가 몽키포레스트와도 가까워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다만 샤워기가 벽에 붙어있어서 어린아이를 씻기기에 불편했고 조식의 종류가 적어서 동양인을 위한 누들 하나쯤 추가해 주시면 더욱 만족스럽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런 행복한 경험을 할 수 있게해준 엘리펀트 사파리 파크 로지와 호텔스 닷컴에 감사드립니다.”

“샤워기 고정하는 부분이 고장났어요. 고쳐있지 않고 고칠생각도 없는거같은느낌은 ....듭니다. 숙소는 평범했어요.. 숙소 밖 정원은 괜찮은데 내부는 그냥 평범했어요. 조명도 고장났구요. 조명이 몇개 안켜져서 ㅠㅠ 어두웠어요.... 수영장 뷰 썬셋 보실 분만 가세요... 숙소 내부를 발리에서 이가격에 이숙소면 아까울 듯해요. 일단 수영장 뷰가 정말 좋아요 사진찍기 좋구요. 싱글핀이 가까워서 행복했습니다. 음악도 들을 수 있고요. 참고로 제입맛에는 싱글핀 까르보나라 가 더 낫구요. 호텔 수영장에서 먹는 것보다요.”

“2023년 8월 중순 후기 신혼여행을 발리로 간다면 이 호텔을 적극 추천한다. 발리 일정 중 호텔에 하루종일 머물렀던 건 이 호텔이 유일하다. 스페인 마요르카 벨몬드 호텔에서 좋은 기억이 있어 발리에 머무는 동안에도 벨몬드를 꼭 묵고 싶었는데, 최고의 선택이었다. 1. 매우 친절한 서비스, 마지막 날 샤워 서비스 스태프 분들 (특히, 까를로스!!)이 정말 친절하셨다. 체크인 시간보다 조금 호텔에 일찍 도착했더니, 룸이 아직 준비가 안되어 있어 조식을 이용할 수 있게 해주었는데 환대가 참 좋았다.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체크아웃 후 짐을 맡기고 밖에서 놀다가 짐 찾고 공항가는 밤 비행기 스케줄이었는데, 짐 찾으러 올 때 좀 일찍 오면 샤워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고 프론트 직원이 안내해줬다. 프론트 직원이 알려주지 않았다면 몰랐을텐데, 심지어 비어있는 방을 내어주는 서비스라, 깨끗하게 씻고 어메니티도 이용했다. 호의에 감사한 마음에 우리도 샤워하는 동안 물을 튀기지 않으려고 하고 수건도...

“it was great!!!! Raw food paradise!”

“Perfect for our family ”

“일반 객실 근처가 공사중이라 세미 스위트 주니어로 업그레이드 된 방에서 묵었습니다. 호텔 내 총 3개의 수영장중 근처의 수영장을 이용하였는데 계속해서 흐르는 물이 청결함을 느낄수 있었고 자연과 어우러진 모습이 너무 만족스러워 동영상과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방은 아늑하고 프랑스풍의 건물과 객실이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우붓 시내에서 좀 먼게 단점이기는 하지만 그만큼 자연과 가까운 곳입니다. 자동차 냄새가 나지않고 언제나 풀, 나무 냄새를 맡으면서 깨끗하고 상쾌한 환경입니다. 숲속이라서 그런지 이불이 좀 눅눅한것 말고는 실내도 쾌적하고 정리도 잘되있는 것같습니다. 아이들도 좋아하고 방잡기도 힘들어 붐빌줄 알았는데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히 지낼 수 있는 곳입니다”

“직원분들은 너무 친절하고 조식도 맛있지만 청소가 미흡하고 호텔 주변도 어수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