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르, 자바 서쪽의 워터파크 호텔

“예약) 호텔스닷컴에 올려진 호텔정보가 잘못되어 사진만 보고 예약했다가 도착하자마자 직원과 아규생겼습니다. 비교적 최근에 지어진 기린방으로 알고 예약했으나 하위등급인 레오파드룸을 주려고 하네요 아규끝에 기린방 받았지만 기다리는 내내 애는 울고 힘들었어요 객실) 2개 객실 모두 실내바닥이며 욕실바닥에 긴 머리카락.. 구석에 머리카락 덩어리 있는 정도.. 서비스) 도착 후 오후 4시 룸서비스 연결안됨, 프론트 연결안됨 객실내 타월 2장뿐이라 추가요청했더니 그대로 소식 두절.. 욕실 청소 다시 해달라 부탁한것도 알았다해놓고 오질않았네요 조식) 협소한 장소 빈약한 메뉴. 방번호 적고 한참 기다려 겨우들어갔습니다. 미고렝, 나시고렝, 치킨 등 특별할것없는 빈약한 메뉴 그대로임 부대시설) 새공원이 제법 크게 갖춰져있구요 세살아이가 매우 좋아할정도의 산책로, 작은 놀이기구시설 있습니다. 총평) 매우 별로 였으나 이 지역에 그나마 이정도의 호텔이 드물어서...

“시내에서 떨어져있지만, 쇼핑몰 내에 위치해있어 지내는데 너무 편해요. 객실은 조용하고 온도도 적당하고 깔끔해요. 조식에 나온 국수류와 벌집도 있고, 우유도 다양한 종류여서 아이들도 잘 먹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