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흐차 농장

쇼핑을 원하신다면 본 호텔은 최적화되어 있어요..바로 길건리가 파필리온쇼이고 객실도 무지 깨끗하고 직원분들도 무지 친절하세요 수영장도 괜찮고 단 물이 차요..

3박4일 묵었습니다. 장점 먼저, 직원분들 매우 친절해요! 짐 옮겨주신 직원분 친절하게 짐 다 들어주시고 웃으면서 방 설명 꼼꼼히 해주시고, 리셉션 직원분도 친절. 밖에 나가고 들어올때마다 직원분들 웃으면서 인사해주시며 문 열어주심. 택시에 탈때도 내릴때도 재빨리 오셔서 짐 들어주심.! 밤에 그랩 탈때는 직접 가셔서 우리 택시기사님이 맞는지 확인해주심. 아..정말 너무 친절함 ㅠㅠ 감동... 또 엘레베이터가 세대있는데 빨라서 편했고요. 신축 호텔답게 깨끗하고, 방은 넓진 않지만 2인이서 묵기에 불편함은 없었네요. 이제 단점. 객실 창 밖이 다 벽돌(?)로 장식되어 있어서 밖이 잘 안보입니다. 야경 기대했는데 진짜 실망했음. ㅠ 아...그리고 호텔 수영장이 오후 7시까지 밖에 수영할 수 없습니다. 오후 7시!! 믿어지나요...? 야경 보면서 수영하고 싶었는데...ㅠ 다만 수영장 옆의 바는 12시까지 운영하고(쉬는날 있음 주의) 거기서 야경을 볼 수 있으나....흠. 뭔가 부족한 기분. 그리고 택시 기사분들이 이 호텔 위치를 잘 몰라요. 그래서 항상 구글 지도 보여줬음요. 신축 호텔이라 깨끗한거. 직원분들의 친절함때문에 별 다섯개 호텔에 있는 기분 느낄 수 있고요, 단점은 객실에서 야경 볼 수 없다는거. 수영장 이용 오후 7시 까지인 거..... 입니닷. 마지막으로 스트라입스 호텔 직원분들 감사해요. 멋진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