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평, 평창의 전자레인지 구비 호텔

“노후화 느낌은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깔끔함. 취사도 가능하여 가족여행객에게 추천. 다만 옆방에서 시끄럽게 떠들기도 하여 방음에는 다소 약함”

“체크인할때 예약이 안되어있다며 확인하는데 너무 오래걸려서 일단 첫 인상부터 별로였는데 객실을 가서 보니 침구랑 수건도 냄새도 나고 식기 건조되어있는 곳에 거미줄도 쳐있고, 방에 개미도 있고, 수영장도 옆에 계곡물을 끌어올리는 것 같았는데 부유물이 너무 많이 떠있는 고인 물같아서 걱정스러웠고 놀이터는 너무 낡고 관리안되서 위험해보이기까지 했네요 겨우 하루 버티고 일찍 퇴실했어요”

“가는 길이 외길로 한참 올라가는 길이었는데 밤에 도착을 해서 조금 놀랐습니다. 숙소도 조금 오래되어 보이구요. 그런데 산속에 있어서인지 정겹기도 하고 오붓하기도 한 그런 곳이었네요. 냉장고의 냉동기능이 잘 되지 않아서 물을 얼리고 싶었는데 그게 좀 아쉬웠어요.”

“주인 아저씨의 친절에 감동 받았습니다. 우리 애들 평창 공식 겨울 장갑도 선물로 주시고...”

“펜션 시설은 노후 상태이고, 비교적 관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안내 건물은 폐허상태(유치권행사)이고, 현재 운영관리하시는분은 친절하긴 하나, 처음에 연락이 이루어지지 않아 외부에서 2시간가량 대기하면서 상황파악하느라 고생했음. (익스피디아측에서 컴플레인 대응에 대해서는 만족합니다. 최대한 소비자 입장에서 대응을 해주셔서 향후 익스드피디아에 대한 신뢰에는 변함이 없을것 같습니다.) ”

“일정 변경 으로 급하게 예약 한 숙소 인데 숙소 도착 직전 연락 해보니 예약 된 숙소 는 이미 마감 되었고 좀더 나은방 이 있는데 금액 이 추가 된다고 하여 늦은 시간 이어서 어쩔수 없이 추가된 금액 을 현금 으로 지불 하고 여장 을 풀고 씻고 나니 방안 에 집게 벌레 가 서너 마리 가 죽거나 기어 다니고 있어 주인장 을 불러 물어 보니 며칠전 연기 소독 을 하였는데 나온것 같다며 전날 에도 다른 사람 이 묵어 갔는데 문제 가 없었다고 했다. 이젠 괜찮을거라 해서 믿고 불안한 마음 에 그냥 자고 아침 에 보니 또 몇마리 가 기어 나와 죽거나 기어 다니고 있었다. 요금 도 그랬고 벌레 또한 찝집한 상태 로 매우 불쾌한 마음 이 한동안 가시지 않아서 다시 는 가지도 않겠지만 예약 Site 도 불신감 이 생겨 이용 하지 않을 생각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