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룸으로 했는데 진짜 좋았어요ㅜㅜ 되게 좁지만 28인치 캐리어 펼치면 바닥 꽉찰정도로… 아늑하고 침대 넘 편했어요. 샴푸 바디샤워 핸드워시 바디로션도, 헤어드라이어도 구비되어있고 무엇보다 호텔 지하에 무료로 이용할수있는 세탁기, 건조기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비록 한대지만 ㅎ 단점 생각해보자면 분수대, 정수기, 물주전자 없어서 뜨거운물 찬물 못 받는 거, 식사 제공 안되는거 정도가 있겠네요. 걸어서 바로 엄청 넓은 세븐일레븐 가서 물 사고 대충 끼니 때웠어요. 파운드 호텔 보스턴 카먼 진짜 보스턴 느낌 그대로 뭔가 고풍스러운 느낌이 있어서… 특히 엘리베이터 띵 소리? 넘 제 스타일이고 추천해요!! 위치는 프리덤 트레일 시작점 근처고 말할 것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