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 - 너무 별로예요
HANSOL
2018년 4월 15일
별로예요: 청결 상태, 직원 및 서비스, 숙박 시설 상태 및 시설, 객실의 편안함
최악
장점
1. 도심지역이랑 가깝고 교통이 좋다
2. ...... 와이파이 잘터진다 (무료)
단점
1. 담배냄새가 진동을함 진짜 . 복도 가운데에 무슨 관리사무소마냥 문이 벌집처럼 뚫린곳이 있는데
거기서 주인장 아저씨가 하루종일 담배핌. 물론 복도 가운데니까 복도 전체에 담배냄새 진동을하고
객실까지 냄새가 들어옴. 그럼 환기를 시켜야하는데
2. 또 환기를 할라고 창문을 열려고 하면 창문 바깥이 도로변이 아니고 건물과 건물 사이인데 여기를 건물 보수하는 자재 창고로 씀. 또 기가막히는건 창문쪽으로 자재 폐기물들을 다 쌓아놓음...
열어 놓을수가 없음
3. 건물 자체의 바닥 수평이 안맞음.
이게 은근 진짜 신경쓰임... 객실 내부에도 바닥이 수평이 안맞아 안그래도 가기싫은 창가쪽으로 경사가 짐. 군필자분들은 야전훈련시에 텐트 나라시 제대로 안쳤다고 생각해보셈...
4. 공동욕실인건 그렇다치는데 샤워부스 안에 행거가 없음. 그냥 화장실 칸막이에 들어가면 문에 달려있는 고리 하나뿐임. 이거 진짜 너무불편했음 . 옷 벗어서 걸고 수건 걸고 샤워부스안에 씻는 도구들 놔야하는데 놓을데도 없고
5. 뜨거운물이 진짜 뻥안치고 뜨거운물 틀고 3~5분 지나야 나옴
6. 주변 치안 안좋습니다 . Fortitude valley 역 앞에 홈리스분들 많아요... 어둑어둑해지면 무서워요
- 한글로 된 리뷰가 없어 남깁니다... 한국사람이라도 보시라고요... 가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