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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차대전 때부터 청소를 안 한 호텔
수건은 깨끗한줄 알았지만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머리카락 뭉탱이가 걸려있음
욕실 바닥이 뒤.지게 더러워서 물로 청소하려고 했으나 물빠지는 구멍도 없음
변기는 닦을 생각조차 안하는지 물길대로 꾸정물자국이 있음
진드기 퇴치제 놓으려고 매트릭스를 들추어 보았으나 뭔 노란 자국들이 날 반겨줌
3백년 걸리는 뜨거운 물과 라디에이터
태국 베트남보다 더러운 녹슨 물이 나옴
샤워기 필터를 보고 기함하여 일어날 수 없었음
장점 : 버스정류장. 끝.
Minseo
2024년 12월에 3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