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르모나, 안달루시아의 부티크 호텔

“분위기 및 체험 차원에서 한 번 묵어보기엔 나쁘지 않음, 가격 대비 기대 이하일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간다면 이색적인 숙박시설.”

“위치 자체는 너무 좋아서 이만할 수 없죠. 문제는 화장실 후드에서 나는 폭발음. 온 건물자체가 진동이 울릴것처럼 소리가 커서 화장실 후드는 당연히 껐는데 온풍기 소음도 심해서 이건 시설을 보수하셔야할듯. 창구 직원들이 너무 친절해서 기분좋아요. 다만 check out할때 금액 확인을 제대로 못했더니 주차요금이 3배 청구됨. 이건 어찌해야할지...”

“아주 특별한 경험입니다 이 호텔은 미로로 되어 있는 객실로 우리뿐 아니라 다른 여행자들도 객실을 헤메고 찾아다님 특별한 경험이었으나 추천하지는 않음”

“위치 너무 좋고 침구 상태 좋고 화장실 좋음. 주인장 친절하심. 가저식 조식 대만족. 빵이 너무 맛있고 다른 음식도 굳! 조식은 필수! 낭만적 인테리어 좋았고 옥상 테라스 전망 굳이며 풀장더 잘 갖추어짐. 강력추천!”

“객실 이슈가 있어서 변경해달라 그러니 바로 바꿔줌.”

“위치가 일단 구시가지 관광 하기에 너무 좋구~ 투어가기도 좋은 위치에요~ 호텔내부 시설이 너무 멋지고 좋았어요~ 2박을 했는데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깨끗해서 집처럼 편안하게 지냈어요 강추합니다~아주 매력적인 호텔이에요~ 단점은 엘리베이터가 없는거~ 그외엔 최고였어요~추천합니다 다시 세비야에 간다면~꼭 다시 숙박하고싶네요~^^ 감사합니다”

“더블룸을 예약했고 가격이 저렴해서 호텔이 맞나 싶었는데, 너무 깔끔한 호텔이었습니다. 위치는 세비야 대성당, 알카자르랑은 정말 가깝고, 에스파냐 광장은걸어서 20분 정도 걸립니다. 메트로폴 파라솔은 15분정도였던것 같아요. 방안에 주전자 없는게 아쉽지만, 방은진짜 넓고 조용합니다. 화장실도 넓어서 정말 쓰기에 편했어요. 세비야 자체가 작아서 왠만한 곳은 걸어다닐만 합니다. 7월 중순 한낮은 정말 뜨겁긴한데, 그늘로 다니면 못돌아다닐 정도는 아니었어요. 아침저녁으로는 시원해요. 다 좋았는데 이 호텔에 아쉬운게 하나 있다면 제가 예약한 방은 창문이 없다는것. 창문이 있긴 있는데 호텔 복도로 나있어서 투숙객들이 지나다니면서 보기때문에 내내가리고있어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바깥뷰만 있었다면 오후에는 호텔에서 여유롭게 쉬었을 것 같아요. 가격대비 가성비는 너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

“구시가와 가까워 대성당, 알카사르의 접근이 용이하다. 친절햐 직원과 엔틱함이 좋았다. 호텔 객실 열쇠가 잘 열리지 않아 다소 애를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