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로 캄파나리오 언덕에서 저 멀리 펼쳐진 석호와 눈 쌓인 산의 멋진 경관을 구경해 보세요. 체어리프트를 타고 산꼭대기에 오르면 디즈니풍의 경쾌한 풍경들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산정상에 있는 테라스와 카페에서 자연 경관을 감상하면서 휴식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체어리프트를 타고 7분이 채 안 걸리는 시간에 산정상에 빠르게 오르면서 얼굴을 스치는 파타고니아의 선들 바람을 몸소 느껴보세요. 리프트는 숲과 호수 위로 날아 오르기 전에 나무 터널을 통과합니다. 하이킹으로 오르면 정상까지 가는 데 30분 이상이 걸립니다.
산꼭대기에 있는 경치 좋은 전망대에서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행복한 추억을 사진에 담아보세요. 나우엘우아피 호수와 거대한 안데스 산맥 등 천혜의 자연 경관들이 발 밑으로 쭉 펼쳐져 있습니다. 전경이 한눈에 보이는 섬에는 사람들의 손때가 묻지 않은 초목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산꼭대기에는 간식과 가벼운 식사를 할 수 있는 매점이 있습니다. 자연이 선사한 아름다운 자연의 비경을 감상하면서 뜨거운 커피를 마셔 보세요. 친구와 담소를 나누며 맥주, 와인이나 칵테일을 마시거나 천혜의 자연 경관을 보면서 가족과 함께 피크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카페는 나무와 잘 어울리는 매력적인 나무 갑판 위에 있습니다.
전망대는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로 붐비기도 합니다. 아침 일찍 산꼭대기에 오르면 편한 자리를 잡고 대자연과 홀로 마주할 수 있어 좋습니다.
체어리프트 사용료가 있습니다. 아니면 하이킹을 하면서 정상까지 올라야 합니다.
세로 캄파나리오 언덕은 산 카를로스 데 바릴로체 공항에서 서쪽으로 차로 30km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자가용이나 택시를 타면 약 30분이 걸립니다. 언덕은 구티에레스 호수 동쪽에 자리해 있고, 세로 대성당과 페리토 모레노 호수 등 유명한 관광명소와 인접해 있습니다. 바릴로체 도심에서 버스를 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