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스키 크룸로프, 남부 보헤미아 지역의 공항 셔틀 제공 호텔

“버스로 내려서 하매지도 않고 단, 3-4분정도만에 도착했어요 나이 지긋한 할머니께서 별장같은 팬션을 운영하시는데, 체스키크롬로프의 지역특성상 특별이 화려한 호텔은 없었던것 같아요. 뷰가 좋은 별장 정도? 여튼 접근성도 좋고 푸근한 할머니 덕분이 잘 지내다 왔어요. 아참, 앞에 쿱이 있는데 일요일 외에는 문을 열고 슈퍼에서 사온 음식은 정원에 있는 응접실?에서 먹을 수 있어요. 커피와 차는 무한 무료랍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숙소까지 거리는 살짝 먼 감이 없지않아있어요~ 다른 곳에 비해 주택가 느낌이 나는편이지만 체스키 분위기 자체가 그런듯해서 문제되진않구요~ 대신 직원분들이 친절하시고 객실 상태도 아주 양호합니다 ~ 정해진 시간보다 훨씬 더 이른시간에 체크인했음에도 상냥하게 친절히 대해주셨어요~ 3층 객실에 묵었던지라 테라스에서 전망도 바라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번화가 찾으시는거 아니라면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