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모니 몽 블랑, 오베르뉴론알프의 온수 욕조가 있는 호텔

“위치는 샤모니 메인로드에 있어 매우 좋았고, 직원들도 매우 친절합니다. 다만, 호텔 건축의 특성상 나무로 된 인테리어가 많이 있는데, 먼지가 많이 있는 것 같아 이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나머지는 모두 굿입니다.”

“깨끗하고 훌룡하니다 조식이 매유 만족스럽습니다”

“Sehr sehr gutes Frühstücksbuffet, Unterkunft perfekt aber etwas teurer ”

“샤모니몽블랑 에귀디미디 전망대를 가기위해 샤모니몽블랑 기차역에서 갈어서 갔어요. 우선 리셉션에서 너무 친절하셔서 감사하구요 친구부부와 동행했는데 룸 NO 30을 보여주면서 누구 먼저 선택할건지 묻길래 우리부부가 먼저 키를 받으니 지하로 내려가라고 하길래 좀 망설였지만 룸에 도착하니 반지하로 냄새나 습기가 전혀 없고 아주 쾌적한게 좋았어요 친구부부는 3층을 배정 받았는데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케리어를 낑낑거리며 고생 좀 했어요 공용 샤워기와 월풀 욕조가 있어서 피로를 풀기에 좋았구요다음날 체크아웃한 후 케리어를 보관해놓고 에귀디미디 전망대를 갔다와서 짐을 정리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호텔을 나섰어요. 다음에 또 샤모니몽블랑에 간다면 꼭, 다시 들러겁니다 친절을 배풀어주신 직원분께 감사드립니다”

“We booked last minute due to a booking error with a chain hotel. We’re very very happy with the result. The Labrador was quiet (it’s a little away from the bustle of Chamonix town; the early morning view of the mountains over the golf course was breath taking. The staff at reception were excellent providing robes and extra towels for the hot tub. We loved our stay here. Public parking in Chamonix in spring was pretty easy to find and not that expensive. ”

“만족합니다.”

“A beautiful hotel in a very quiet and secluded area. Very friendly staff that offered us a free upgrade and great advice about what to do and where to hike. The restaurant is also wonderful with probably one of the beat wine lists I've seen. Bravo! You must have a car to get to this place however. If you want to be close to Chamonix (but not IN Chamonix) it's perfect!”

“해당 호텔을 약 10개월전에 같이 여행간 친지네와 동시에 예약을 하였다. 10개월전에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는 1층 출입구쪽 제일 끝방으로 조망 따위는 없고, 창문을 열면 사생활이 다 노출되어 3일간 창문과 커튼을 닫고 살았다. 친지네는 2층에 조망하나 없는 막혀있는 방이였다. 여행을 다니면 이렇게 조기에 예약한 이상 저런 방을 주는 곳이 잘 없다. 동양인에 대한 인종차별을 의심할 정도이다. 총 3일동안 객실을 바꿔달라고 계속 요청했지만, impossible이라는 대답만 들었다. 또한 건물이 오래되었는지 하수구 냄새가 심하며, 하루는 호텔 wifi가 고장나서 불편함을 겪었다. 아침 조식간에는 에그스크램블에서 철사가 나왔다. ”

“가격대비 좋은 호텔은 아니였어요. 그냥 산장 같은 느낌..? 직원들도 친절하지 않고, 아침에 조식 먹으러 갔는데 어떤 아주머니 직원이 있었는데 정말 불친절해서 기분 나빴어요. 위치도 애매해서 다니기도 힘듭니다. 그리고 스파도 생각보다 별로예요”

“방 안에 기본적인 전기포트라던가 티백, 유리잔 등이 준비가 안되어 있어, 다소 황당했음. 카운터에 얘기했더니 빌려주기는 하였으나, 유리잔은 메이드가 치워버리는 바람에 다시 빌려오는 등 약간 불편한 면은 있었음. 위치는 중앙부에서 약간 먼 감은 있으나, 그래도 걸어다닐 수 있는 정도의 거리. 공간은 비교적 넓은 편. 좋았던 점은 화장실에 라디에터가 있어 여름이더라도 비 오고 추운 날에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다는 것? 스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