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 만에 혼자 대천 해수욕장을 방문했습니다. 보령터미널에서 내려서 100번 버스를 타니깐 금방 오더군요. 하운드 호텔은 우연히 네이버 블로그에서 혼자 다녀온 다른 관광객의 리뷰를 읽다가 발코니에서 바다를 볼 수 있다는 정보에 바로 예약까지 했습니다. 실제로 방문을 해보니 감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진짜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발코니에서 바다만 봤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비수기 때 오니 더 조용하고 편하게 있었던 거 같습니다. 사장님으로 보이는 직원 분도 정말 친절했으며 호텔에 어지간한 건 다 구비 되어 있더군요. 1층엔 편의점과 레스토랑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욕조도 있어서 바다 구경하다가 탕에서 따뜻하게 몸도 녹였습니다. 조금 아쉬웠던 점은 청소하는 직원들이 외국인으로 보이던데 침대 시트 같은 것을 잘 갈고 꼼꼼하게 청소하는지 감독은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아무튼 편하게 쉬다가 왔습니다. 대천에 다시 여행가면 재방문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