쩌우독 게스트하우스

“가족이 운영하는 게스트 하우스여서 신경 많이 씁니다. 엘레베이터가 없고 규모는 작지만 제공되는 친절한 서비스는 허접한 3-4성급 호텔보다 훨씬 낫습니다. 방과 침구는 아주 깨끗합니다. 욕실 수압도 세고 기본 어매니티가 제공됩니다. 조식은 간단하지만 맛있고 후식으로 수박도 주셨어요. 캄보디아에서 speed boat를 타고 온다면 선착장에서 모토나 택시 이용해서 게스트하우스로 가야 합니다.(5-10분 소요) 쩌우독 마켓은 자전거로 5-7분 소요되며 한국의 큰 재래시장과 비슷합니다. 숙소 주변의 길거리 음식들은 저렴하고 (15,000-20,000vnd 정도) 사탕수수 주스도 맛있어요(5.000vnd) 전망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하고 싶다면 근처 빅토리아 쩌우독 호텔 추천합니다. 그리고 쩌우독의 Tra su Forest는 꼭 방문하시길 강력추천하며 투어가이드는 머레이 게스트하우스에 Ms.San을 물어보세요. 집에 머무는 것처럼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준 머레이 게스트하우스 가족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