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나 편안함이 너무 좋은 곳이라 3년 연속 가게 되었지만...9시 이전에 전화로 청소해 달라고 말하지 않으면 청소를 해주지 않는다. 코로나 때문에 정책이 바뀌었다고 하는데, 작년에는 코로나 훨씬 심했지만 매일 청소해줬고, 체크인 할 때 그런 얘기 전혀 없었다. 로비에서 문열어주는 직원은 책만 보고 있고, 서비스가 확실히 5성급에 비해서는 떨어지는 것 같다. 아침에 무료 커피 들고 나갈 수 있게 로비에 준비해 놓은 것은 좋았다. 위치는 말할 것도 없이 좋고..그래서 내년에도 간다면 이곳에 머물 생각이지만 이번엔 많이 아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