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는 바다 바로 앞이라 쾌적하고 좋음. 시티까지는 10분 가량 택시타야하고, 아담한 수영장도있고 전반적으로 쾌적한편임.. 소소하지만 조식도 그냥저냥 쏘쏘
여행 전날 인원이 1명더 추가되어 객실 업그레이드 혹은 더블1+싱글 베드1 룸으로 문의할 예정이었는데 프론트에서 인원추가비용+ 추가인원에 대한 2박 비용 추가로 지불하고, 처음에 예약한 객실로 실제로 가보니 매우좁고 어둡고 테라스도 없음. 감옥같음. 조명을 다 켜도 답답할정도였음. 창문이 하나있었는데 바로 옆 건물과 가깝게 바로 마주보고있어서 커텐도 못 거둘 판...
둘이었으면 참았을텐데 셋이라 더 답답하게 느껴지고, 이건 아니다 싶어, 다른방 문의하니 더블+싱글 베드 문의하니 온 객실에 싱글베드 2개밖에없고 거기에 이미 지불한 1명 인원 추가 x 이틀숙박 비용외에 엑스트라 베드 비용 까지 내라고 함..
일단 당장 잘거아니니 침대보다, 객실 자체가 너무 답답해서 다른 방으로 달라고함 오션뷰가 1개 남은거 있다해서 보여달라고하고 가보니 방자체가 길고 같은 싱글베드 2개인데도 테라스도있고 창문도 넓고 탁 트이니 답답했던 속도 탁 트여서 바로 여기로 배정해달라해서 업그레이드 비용내고 묵음. 다해서 정확히 기억도 안나는데, 대략 한화로 10만원정도 추가비용 더 들었던것 같음 (방업그레이드+인원추가x2일). 엑스트라베드는 안함. 전반적으로 다낭의 물가는 저렴한편이지만 ㅠ 오션뷰로 방배정 할거아니면 추천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