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리 호스텔

“편안한 분위기의 숙소였습니다. 화장실과 공용주방에 웬만한 물품도 다 구비가 되어있어서 칫솔과 잠옷만 가져가도 될 정도였어요.”

“합리적인 가격”

“최저가 찾아서 예약했던 것이라... 나쁘지만 않으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진짜 강추!! 터미널과 가까워서, 버스 내려 바로 가방 맡기고 여행할 수 있었고, 돌아올 때도 마찬가지, 가방 맡기고 여행하고 버스 타기 전에 가방 찾아오고~~ 숙소는 딱! 필요한 것만 있음 ㅎㅎ 예쁘지 않은데, 깔끔해서 좋았음... 간혹 저렴한 곳들.. 화장실/샤워실.. 낡은 느낌에 조심스러운데.. 여기는 시설도 좋았음.. 아침도 따뜻한 스프와 빵, 맛있는 원두 커피에 귤!! 단순 토스트와 쨈 정도 생각했다가, 맛난 커피+우유와 귤까지 있어서 정말 좋았음”

“숙박 위주의 깔끔한 방 원하면 너무 좋습니다^^”

“깔끔하고 친절한 사장님. 하나로마트도 가깝고 주요관광지도 걸어서 이동가능해서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단 TV와 냉장고가 없어요. 참고하세요. 아침도 토스트와 과일 준비해주셔가 잘 쉬고 왔습니다”

“정말 조용하고, 깔금하고, 사용하기 편리한 게스트하우였어요. 준비 해주신 조식도 정말 맛있었고요.. 그리고 게스트하우스 자체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경주에 다시 간다면 또 한번 숙박하고싶어요.”

“사장님이 매우 적극적이고 매우 친절함”

“굉장히 친절하고 잘 대해주셔서 좋았슴. 바로 앞에 릉이 있어서 그게 더 좋았고 밤에 조용했어요. 주변이 위험하다는 생각은 글케 들지 않았고요. 2인실에 묵었는데 화장실이 생각보다 진짜 작아요. 샤워하면 화장실에 물 다 튐.. 짱작음. 글고 전반적으로 좋긴 했는데 이전 사용자가 수건 거는 곳 근처에 이상한거 붙여놔서 그건 좀 싫었음ㅠ 나쁜넘.. 좀 깨끗히 좀 쓰자ㅡㅡ 청소하시면서 못봤을 건 이해해요 애매한 위치에 붙여놔서. 매트리스는 단단한 편인데 그래서 그런지 일어나서 허리가 좀 아팠음ㅎㅎ.. 그래도 방에 전반적으로 만족했고 조식에 과일은 없어요. 아침에 밥대신 과일 드시는 분들 참고! 그래도 맛있음ㅠ 계란도 해먹을 수 있구. 어느 호스텔에서나 볼 수 있는 빵, 잼, 계란이에요 근데 넘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