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잠만 자러 가신다면 추천합니다. 호텔건물 자체가 오래 되어서 시설은 다소 낙후되었으나 객실은 넓습니다. 청소상태는 깨끗하나 객실 자체에 세월의 때가 묻은 느낌이 나서 다소 쾌적하진 않으며, 침대 상태는 정말 편안하게 잠을 이루기 힘들 정도로 불량합니다. 허나, 반월당/동성로와 같은 중심지에서 택시로 10분 이내로 이동 가능하며, 중심지 호텔 가격과 비교해보았을 때 택시비까지 고려하더라도 재 숙박 의사 있습니다. 중국인 숙박객이 다소 많았으며, 호텔건물에 유흥업소가 있어서 다소 시끄럽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잘 들리지 않았습니다. (주말에 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