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2동, 서울의 전자레인지 구비 호텔

“가성비 ”

“서울역과 가까운 위치이고 시설이 조용해서 좋았습니다. 넓은 객실과 여러명이 묵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기본 제공 물이 한병도 없었던 점과 냉장고 서랍들의 문이 열릴 때 경첩이 불안정해 손이 끼일 수 있어 아쉬웠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하고 친절함에 2박 3일 동안 친구들과 함께 편안하고 신나게 머물다 왔습니다. 특히나 우리가 계획했던 서울 여행의 베이스캠프 역할을 해줘서 정말 좋았습니다. 지하철 역과 바로 통하는 이로운 점 때문에 13명 모두 매우 만족해 했습니다. 다음에도 또 다시 그곳으로 간다면 다시 가겠습니다. ”

“객실 깨끗하고 옥상전망 좋았음”

“아주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메인지점과 별관이 좀 떨어져 있지만 아주 가까운 거리라 문제 없었습니다. 6인가족(중고생 자녀-아들1,딸3)과 함께 한 여행이었는데 방도 침대도 넉넉해서 편안한 여행했네요. 단지 주차가 좀 떨어진 곳이고(별로 멀지는 않아요) 서울치고는 저렴하지만 그래도 높은 편이긴 합니다. 그리고 욕실 하나가 배수가 문제인지 샤워부스 밖으로 넘처흐르는 문제가 있어서 이 부분 조심하셔야 할것 같아요.(저희가 사용한 숙소만 그럴수도 있고요) 그래도 너무 만족한 여행이었습니다.”

“송도에 볼 일이 자주 있을 때 집을 구하자니 아깝고, 호텔에 머무르기는 불편해서 싫을 때 자주 이용하는 오피스텔 형 숙소에요. 3층 로비에 가면 어반스테이, 랜드마크스테이, 노벰버스테이, 모두의 스테이였나? 다 모여있는데 방들은 다 거기서 거기에요. 그 방구조를 어떻게 꾸며놨느냐의 차이일 뿐인데, 랜드마크 스테이는 안에 구조가 잘 되어있고, 어반스테이는 비품이 편하게 구비되어 있는 반면 전체적으로 욕실 줄눈들이 노랗고 지저분해서 사용할 수록 별로이고, 노벰버의 경우는 평범하고 가성비가 좋은 대신에 관리하시는 아주머님들이 청소 할 공간은 많은데 시간이 없으셨는지 눈에 보이는 것들만 정리를 하고 나가신 방을 만나는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가끔은 먼지가 쌓여있거나, 주방 벽면에 음식물이 튀어 있다거나, 화장실 나방같은게 돌아다니거나, 냄새가 난다거나, 바닥에 물티슈로 닦으면 그냥 닦이는 것들이 있다거나 하기도 하는데 그냥 이 오피스텔 형 숙소 네 군데가 가의 다 그래서 솔직히 별 차이들은...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청소, 위치, 직원의 서비스 등 모두 훌륭합니다. 단 하나 부족한 점은 이정도 호텔이면 비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다시 숙박을 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

“공원전망이 옆으로 살짝 보여 서운했어요. 숙소가넓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공원 산책, 야경도 좋고, 음식점도 많고, 주차장을 통해 롯데마트와 연결된 것도 좋고, 재방문 의사 있습니다. 담에 가면 카페도 이용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