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바닷가 호텔

“도쿄여행에서 가장 좋았던 숙소입니다. 좀 낡은 면은 있지만 그 중후함마저 좋아요.. 직원분들 눈물나게 친절하셔서 이것이 일본의 친절함 관대함인가 생각함.. 뷰 때문에 했던거라 예약하고 혹시 뷰 좀 더 신경써줄 수 있는지 했더니 저어엉말 좋은 방을 주셨고.. 공항버스 예약 / 캐리어 보관 / 관람차 할인 모든 면에서 완벽했던 호텔. 요코하마 가면 무조건 또 갈 것임…”

“요코하마 랜드마크 호텔 , 오래된 스타일의 구식의 인상을 느낄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지난 시대를 느낄 수 있는 향수로 다가왔습니다”

“경치가 매우 아름답고, 조식 뷔페가 훌륭합니다.”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

“진짜 너무 좋았어요 방은 좁은데 사실 일본 호텔은 다 좁아서.. 화장실도 작은데 대욕장에서 매일 샤워하니까 별로 신경 안 쓰였고 출장으로 갔는데 하루의 마무리를 목욕+대욕장 바로 앞 호텔내 편의점에서 맥주랑 안주사서 쫙 마시니 최고였어요 요코하마 갈일 있으면 또 여기서 묵을거같아요”

“숙소가 아주 깨끗했고 전용비치도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최고였어요”

“시부야 최고의 호텔!!”

“호텔 바깥 소음이나 복도 소리는 조금 들리지만 옆방소리는 잘 차단되어서 좋았습니다. 위치가 바다와 가까워서 저녁늦게까지 웃고 떠드는 관광객들이 많았는데 창 닫으니 거의 들리지 않았고 꿀잠잤습니다. 체크인 도와준 직원도, 조식 티켓 받는 직원도 매우 친절합니다. 짐 많아서 큰 우버부르실 분은 버스 시간 알아두시는게 좋아요. 프런트에 문의하면 공항 가는 버스 시간표도 알려줘서 1시간 넘게 큰차 찾다가 결국 버스타고 공항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