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의 간이 주방이 있는 호텔

“숙소가 신축에 비해서 조금 낡았다는 것은 사실이지만, 가격에 비해서 매우 좋은 시설이였습니다. 역에서 조금 거리가 있다는게 단점이지만, 그것을 제외하면 모든게 완벽했어요. 1층에는 코인세탁기와 건조기가 있었고(유료), 수건의 제공이 무제한이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다음에 오사카에 오게된다면 또 방문할 예정입니다.”

“일단 위치가 너무 좋아요 난바역 도보 10분이내 미도스지선 도보 5분이내라 지하철로 이동하기 너무 편합니다 근처 훼미리마트도 많이 있어요 그런데 침대가 오래되었는지 허리쪽 꺼짐현상이 두개침대 다 있더라구요 메트리스 민감하신분은 참고하세요 그리고 샤워실과 화장실이 분리되어있고 화장실은 건식인데 냄새남니다 물청소를 할수없어서인지 들어갈때부터 지속적인 냄새가 나요 샤워실은 수건을 걸어둘수 있는곳이 없어 조금 불편했어요 그러나 캐리어를 펼칠수있는 공간이 있다는게 좋아요 일본호텔이 워낙 좁은데 기내용 캐리어 3개정도는 펼칠공간이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우나 4명이 3박을 하는 동안 타울(수건)을 큰것 4장, 작은 것 4장을 제공해 줬습니다. 한 사람당 큰 것 1장, 작은 것 1장으로 3일을 버티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날씨가 흐려 수건이 잘 마르지도 않았습니다. 청소를 직접 해야 하는 건지 잘 모르겠는데... 방청소를 전혀 해주지 않아 직접했습니다. TV 보는 방법에 대한 안내서가 있었지만 방송 수신이 되지 않았습니다. 3일동안 전혀 TV를 보지 못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첫날 청소하시는 분을 살짝 본 후로 체크 아웃하는 날까지 아파트를 관리하시는 분을 전혀 볼 수도, 연락도 할 수 없었습니다. ”

“시장근처에 숙소가 있어서 식사를 간편하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체크인 체크아웃 하는 장소도 역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편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사용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앞뒤로 기차길이 있어 소음이 있네요. 수건은 많이 낡아서 교체가 필요해보였습니다. 주변이 좀 썰렁했지만 큰마트 하나가 있어서 사다먹을수있어 괜찮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