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베니아의 해변 호텔

“창밖에 해변가 모습이 너무너무 좋음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엘레베이터만 타면 바로 바다로 갈수있고 선베드와 타올을 무료로 빌려주기때문에 너무 편함.”

“침대가 편하지 않았어요”

“가성비 괜찮았습니다 친절했어요”

“Toll wie immer. Wir kommen wieder. ”

“좋아요. 바닷가 대로변이라 접근성이 좋고 flix bus 정류장에서 도보로 6분정도 걸린 거 같아요. 자석 팔찌를 주는데 그걸로 수영장, 사우나 출입 및 락커 사용 가능하게 되어있고 조식도 좋습니다. 더불어 바닷가에 별도로 이용가능한 전용비치가 있어서 쾌적하게 쓸 수 있는데 선베드는 별도로 결제해야해요. 라이프클래스의 다른 숙소의 경우 수영장을 공동으로 사용하지만 그랜드호텔은 따로 있어서 좋았어요. 다만 사우나 사용이 불가해서 못들어가본 게 조금 아쉬웠어요!”

“위치 좋아요. 버스 정류장에서 10분 내에 위치하고 있고 바닷가에서도 가까워요. 다만 길가는 아니고 계단 혹은 언덕을 통해 가파르고 짧은 거리를 올라 숨겨져 있습니다. 다른 라이프클래스 호텔들과 수영장 및 사우나를 공동으로 제공하며 부대시설이 아주 좋습니다. 대신 수영장까지 찾아가는 길이 조금 멀고 험합니다. 또한 어메니티가 따로 제공되지 않고 가운 역시 별도로 금액을 지불해야합니다. 조식 일반적인 호텔조식과 동일하게 제공됩니다. ”

“피란을 방문하면서 아기랑 숙박하기 좋었어요”

“Veldig vanskelig å finne hotellet selv når man står utenfor. Ikke oppe på 4 stjerner. Ikke kaffetrakter/ vannkoker.”

“Gerne wieder”

“가격이 비싸지만 그만큼 값을 하는 호텔입니다. 뷰는 말할 것도 없고, 호텔 자체가 주는 분위기와 친절한 직원들이 좋았습니다. 에어컨이 없다는건 미리 알고 갔는데, 바쁘게 짐싸고 할 때만 조금 더웠을 뿐 쾌적하고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호수가 있고, 산이 있어서 모기가 많을까봐 걱정했는데 모기도 안물렸어요. 와이파이도 물론 잘 터집니다. (인스타그램을 매우 원활하게 했어요) 호텔 내의 조식은 물론이고, 2박 하면서 저녁도 모두 호텔 식사로 예약하고 먹었는데 (농어요리, 스테이크)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오픈된 자리에서 블레드호수와 블레드섬, 블레드성이 보여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다만 번화가라고 해야할지, 식당들이나 다른 호텔들과는 걸어서 15분~25분 정도 떨어진 위치에 있습니다. 하지만 재방문의사 10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