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기리

"선셋자쿠지에서 묵었는데 거의 끝방이었습니다. 바로 옆에 화이트 샌드가 펼쳐져 있어서 물이 빠지면 걸어서 나갈 수 있어서 좋았고 가오리, 거북이, 상어들도 잘 볼 수있었습니다. 메인 식당인 선셋레스토랑과 거리가 좀 떨어져 있어서 하루 만보는 우습게 걸었네요. 대체적으로 낡은 느낌은 지울 수가 없었지만 턴타운 서비스는 훌륭했습니다. 직원들은 다들 친절했습니다. 음식은 조식엔 물과 음료가 나오지만 점심, 저녁엔 돈 주고 사 마셔야 합니다.(올인 제외하고는요) 마사지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2019년에 지어져서 COVID19로 인해 잠시 쉬었다가 개장하였습니다. 신식 호텔을 누릴 수 있어서 최고였습니다. 모든 것이 깨끗하고 훌륭하고 새롭고 친절합니다. 다른 고객 보다 먼저 와서 누릴 수 있어서 행운입니다!"

"메인식당, 중식당, 인도식당, 몰디브전통식당, 수중식당 등 질리지 않는 음식들. 김치와 컵라면을 한국에서 챙겨갔는데 한국 음식이 전혀 그립지 않아서 먹지 않고 그대로 챙겨왔다. 뽕따색 바다는 아름답고 스팟을 잘 찾으면 꽤 많은 물고기를 볼 수 있다. 아쉽다면 하루 두 번 있는 바다 스노쿨링을 신청해서 먼 바다에 나가서 볼 수 있다. 즐길거리도 많은데 매일 밤 다른 종류의 파티가 열려 흥겨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선셋피슁, 선셋크루즈, 샤크투어(유료)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있다. 나는 매일 해질녘에 배 타고 나가서 돌고래도 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