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동, 서울의 전자레인지 구비 호텔

“둘이 묵기엔좁고 혼자 묵기엔 딱인 것 같아요ㅎㅎ 2박3일 있었는데 역도 코 앞에 있고 오고가는게 편했어요 로비에 직원분들도 너무 친절했고 화장실은 좁긴했는데 그 외엔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아이가 친구를 데리고 한국 여행을 와서 부산 대구를 돌고 마지막 2박을 여기서 했어요. 객실 문을 열자마자 들린 아이들의 탄성에 아빠로서 너무 행복했어요. 서울 호텔을 검색하던 아내가 '여기 당장 예약해'라고 한 이유가 있었네요. 기억을 되살려 보니 지난 3월에 오랜 친구와 라마다에 머문 적 있는데, 모닥 객실은 다 리모델링이 되어 아주 좋았어요. 투병 중에 아이와 함께한 여행인데 마지막에 최고의 숙박을 했네요. 부디 아이에게 좋은 추억이 되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