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샴플레, 바르셀로나의 부티크 호텔

"이번이 이호텔 2번째 투숙이었습니다. 2년전에는 어머니와 둘이 호텔에 묶었고 이번에는 4인 가족이 레지던스에서 묶었습니다. 레지던스는 호텔 바로 길건너에 있습니다. 에어 비엔비처럼 냉장고, 식기, 세탁기,오븐 전자레인지가 갖추어져 있고 (기기는 모두잘 작동해서 세탁기 돌리실 분은 돌리셔도되고, 라면 끓여드실분은 봉지라면 가져오셔도 될듯 합니다.) 호텔처럼 매일 침구 정리와 새 타월을 채워 줍니다. 물로 청소도 매일 해줍니다. 단 청소를 아주 깨끗이 해주지는 않습니다(설겆이도 셀프), 물은 처음에 1.5리터짜리 두 병 주고 다시 주지는 않습니다. 보안은 호텔 수준으로 철저하게 관리되는것 같고 기본적으로 호텔 위치가 그라시아 거리의 까사 바트요 바로옆이라 밤에 나가서 놀기도 정말 좋고 주변에 끝내주는 식당도 많습니다. 무엇보다 지하철역, 기차역이 숙소 바로옆이라 바르셀로나 관광은 물론 주변 소도시 관광에도 최고입니다. 처음 방에 들어가면 굉장히 넓은 거실에 깜작 놀랄 정도입니다. 가족여행에는 최고의 숙소라고 생각합니다. "

"I stayed at the hotel for 5 days to attend a conference. Since it was during the conference period, I had to pay nearly three times the usual rate, but the service was terrible. First of all, the atmosphere of the hotel was quite dark and depressing, and my room only had a window facing the interior of the building, not the outside, which was very disappointing. On the second day, no bottled water was provided. When I inquired, I was told that according to hotel policy, water is only provided on the first day. I find this policy hard to understand, especially considering that I booked 5 nights and paid a high rate without any discount. (After I complained on the second day, they finally provided water, but the next day, it wasn’t provided again.) Normally, I was told that there is complimentary water available for all guests at the reception area, but even that was not available for due to construction work. On the last day, even though I hung the "Please clean the room" sign on the door, housekeeping didn’t clean the room at all. I would never want to stay at this hotel again. "

"위치도 아주 좋아요. 직원분들 친절하시고, 시설도 좋습니다. 조식도 먹었는데 빵 종류도 다양하고 과일도 신선했어요. 다만, 수도물에 이물질이 좀 있으니 샤워기 필터 지참하시는 것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