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왕리, 인천의 발코니가 있는 호텔

“전체적으로 아주 좋았습니다. 굳이 호텔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맘이 들지않을 정도로 아주 좋았어요. 시설도 좋고 깔끔하고. 다만 아침에 사우나(여) 탕 안에 물에 뭐가 떠다니는거 같은데 그날만 그랬겠죠? 수질관리에 좀 더 신경써주시면 될 것 같아요. 여러 사람이 이용후에 간거면 모르겠는데 아침에 사우나 오픈런 한거라 물은 조금 아쉽네요. 그래도 나머지가 워낙 좋아서 다음에 다시 올 예정입니다.”

“깨끗하고 너무 친절하셨어요!”

“다음 날 공항을 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는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방음이 전혀되질 않기 때문에 건물 내외부의 소리들이 잘 들리는데 호텔 특성상 공항 이용객들이 특정시간과 상관없이 각자의 스케쥴에 따라 발생하는 소음들이 이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