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 - 괜찮아요
SEYOUNG
2019년 9월 26일
좋아요: 객실의 편안함
장점보다 단점이 더 많았던 곳
장점
1. 건물 자체와 수영장은 전반적으로 깔끔한 느낌
2.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좋아할 사람들은 만족했겠지만 우리는 딱히 볼 시간이 없었음)
3. 그냥 저냥 나쁘지 않았던 조식
단점
1. 가까운 주변에 아무 것도 없음
2. 욜루데니즈 해변 셔틀 있다고 써있는데 물어보니까 운영 안하는 것 같았음 미니버스 타라고 알려주던데 돌무쉬 타는 곳 엄청 멀리 있어서 한참 걸어나가야됨
2. 우리만 그랬던건지는 모르겠는데 뷰 제일 별로인 구석의 트윈룸 배정 받음
3. 그래서 처음에 찾아가기 어려웠음, 구조가 복잡함
4. 샤워기 호스 부분이 부숴져있어서 물 엄청 샘, 전화해서 말하니까 확인하러 온다고 해놓고 20분 내내 안옴 두세번 더 전화했는데도 간다는 말뿐 계속 안옴 결국 우리 기다리다가 나갔다 들어오는 길에 다시 말해서 그제서야 샤워기 호스 새거로 바꿔줌(방을 바꿔주진 않았음)
5. 청소도 그냥 저냥 새로 바꿔준 수건 헤져있는게 대부분
결론적으로 다른거 다 이해할 수 있어도 주변 관광지 접근성이 너무 별로였다는거... 다니기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
SEYOUNG
2019년 9월에 4박 숙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