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 마일 스크럽 국립공원

한국인 리뷰가 거의 없어서 자세하게 쓰려고 합니다. 사우스 브리즈번역에서 5분 정도의 위치에 있습니다. 아파트를 빌린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본인의 리뷰에서 휴지나 하우스키핑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휴지 추가하지 않고 사서 썼습니다. 오븐과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요리를 해 먹는 데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설거지는 식기세척기가 있지만 사용을 잘 하지 않아서 주방세제를 사서 사용했습니다. 주변에서 마트가 없어서 왕복 20분 걸리는 'coles'에서 식료품 등을 구입했습니다. 이 호텔은 시설이나 위치는 괜찮은데 바로 옆에 기찻길이 있어서 밤에 많이 시끄럽습니다. 그리고, 주말 새벽 비행기로 귀국하시는 분들은 국제공항을 가시려면 우버택시를 이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평일에는 사우스 브리즈번에서 출발하는 에어트레인이 있지만 주말에는 시간표가 바껴서 버스를 타고 환승을 하든지, 아니면 6시 30분 이후에 이용을 하셔야 합니다. 저는 재 툭숙할 의향이 있습니다.

It was clean and nice hotel to stay there. Staffs are quiet and not talkative, but they were good eno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