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비행기가 새벽 1시 30분에 도착할 예정이라 늦게 도착한다고 호텔로 연락 했을 때, 공항에 피켓 들고 나와 준다고 전화상으로 알려 주었다. 부탁한 일도 아니었고 호텔 요금에 Pick-up 비가 포함되지 않아 추후 비용을 요청할 것으로 예상했으나, 연락 없이 아무도 나타나지 않아서, 심야 공항에서 30분 기다려 도착 손님 모두 가고 난 뒤 택시를 불러 호텔로 이동했다,
2. 호텔에 도착해서 직원에게 공항 Pick-Up 착오를 문의하니, 아침에 택시비를 지불해 줄 것이라고 직원 책상위치(실제로 관광 알선 담당)를 알려주었다. 다음날 직원은 픽업 연락을 못 받았고, 픽업 가격이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 처음부터 그런 말을 하지 말았어야 하지 않느냐고 했더니, 택시비는 줄 수 없고 보상차원으로 무료관광(3시간)을 하겠냐고 했다, 무료라서 해서 참가했더니, 버스로 9인과 합류하여 이과수 폭포 인근 발전소 댐을 관람하는 것이었다. 입장료는 낸다고 미리 알려주었으면 포기할 수도 있었는데, 현장에 가서야 입장료를 내는 것을 알았다.
3. 브라질 쪽에서 건너가, 아르헨티나 쪽 폭포를 보는 것을 프론트 데스크에서 오후 2시 반 넘어 문의했을 때 충분히 가능하다고 해서, 시내버스를 타고 브라질 국경을 넘어 아르헨티나 버스정류장에 도착하여 이과수 폭포 관람을 문의했을 때 시간상 무리라는 것을 알았다. 그래서 포기하고 다시 브라질로 버스타고 건너왔다. 호텔은 충분한 정보를 알려주는 데는 소홀 했다.
4. 샤워 부스가 물이 빠지지 않아 문제라서 방을 바꿔 달랬고, 바꿔준 방은 물 안 빠지는 게 더 심했다. 바닥 구배가 없어서 물이 잘 안 빠지는 방이 많다. 새로운 샤워부스 보강공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