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서비스도 좋고, 직원분들도 괜찮았어요. 무엇보다 맘에 들었던건 1층에 미슐랭 가이드에 나왔다는 음식점chef IMA가 너무 좋았습니다. 호텔 객실도 좋았고, 슈트트가르트 중앙역에서 엄청 가까워서 좋았어요.
다 좋은데 주변환경이 너무 위험합니다. 아무런 사전정보없이 밤에 늦게 체크인했는데, 들어오는 길목이 다 술집이랑 스트립클럽에 홍등가 같은 느낌이고, 술 취해서 위험해 보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았어요. 진짜 여자들이 밤에 왔다갔다하기는 불가능합니다.
이틀있었는데, 다음날보니 아침부터 해떨어지기 전인 저녁 7시쯤까지는 언제 그랫냐는듯이 안전하더라구요.
남자분들이야 크게 상관없겠지만 여자분들에겐 낮에 움직이고 밤엔 안돌아다니실거라면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