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여자 2인이 숙박했습니다. 아침10시쯤 노크똑똑똑후 (대답전) 어떤남자가 불쑥 방에 들어왔고, 미니바를 체크하겠다고 했습니다. 우린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당황해서 "체크하세요" 라고 말했더니, 사용한 부분을 체크하고 나갔습니다. 당황해서 멀뚱히 있었는데, 다시 똑똑 노크후 대답도 하기전에 다시 불쑥들어와서 사용한 제품을 채워놓았습니다. 그때 제가 이런방식은 불쾌하다고 컴플레인을 하였더니, 자긴 노크를 했다고 말해서, 대답전에 방문을 열고 들어왔지 않았냐고 말했더니 SORRY 하고 나갔습니다.
수많은 호텔을 다녀봤지만, 힐튼이라는 고급호텔에서 이런 경험은 정말 어이없고 불쾌했습니다.
개선바랍니다.